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관기 - odense
여행&맛집 2017. 4. 23. 11:584월 22일 토요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서 참석하고 왔습니다.
사진처럼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일단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성공인듯 합니다. ^^;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유명한 음식점의 경우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기본이 1시간이고 2시간을 기다려야 맛 볼 수 있는 곳도 있다보니..
입장하기전에 welcome kit(웰컴킷)이라고 박스를 하나 주는데, 아래처럼 음식을 받아서 먹는 상자 입니다.
아무래도 음식먹을 테이블이 부족하니 이런 상자를 주면서 음식을 먹기 편하게 나름 배려한것 같네요.
사람들이 음식줄에 서있는 동안 odense 라는 곳에서 음식사진을 이뿌게 찍어 보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길래 빠르게 참여해봄.. ㅋ
odense는 중저가 그릇 업체라고 하는데, 이쁜것 같습니다.
=> odense 에서 여러 소품과 그릇을 세팅해놓고 사진을 찍을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 음식사진을 그릇에 이쁘게 담는것을 플레이팅이라고 합니다. )
=> 역시 인스타를 통한 마케팅 이군요~ ㅋㅋ
=> 약간의 다과 같은것을 나눠주면서 활용해서 사진을 찍어 보라고 합니다. ^^; 순진하게 시키는 대로 해봅니다.
=> 아옹, 저 옆의 생수 물병 모야.. 구도를 잘못 잡고 찍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것 같은 올리브 행사였는데요, 역시 유명한 여러 업체들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유명한곳에서 먹으려면 줄이 길다는 함정~~
그리고 olive TV가 CJ 계열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홍보를 관련한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파란 왕 버튼을 두둘겨서 레벨 8에 도달해서 최고 상품인 쿠킷 3개를 받았습니다. 흐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