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4.23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관기 - odense
  2. 2017.04.13 [스시고산] 분당 수내 맛집 (초밥, 회) 오마카세 전문점
  3. 2013.10.25 [일본] 도쿄 시부야 미키하우스 ( 세이부 백화점 )
  4. 2013.10.24 [일본] 도쿄 여행기 ( 시부야, 록본기, 모리타워 )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관기 - odense

여행&맛집 2017. 4.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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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토요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열려서 참석하고 왔습니다. 



사진처럼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일단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성공인듯 합니다. ^^;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유명한 음식점의 경우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기본이 1시간이고 2시간을 기다려야 맛 볼 수 있는 곳도 있다보니.. 

입장하기전에 welcome kit(웰컴킷)이라고 박스를 하나 주는데, 아래처럼 음식을 받아서 먹는 상자 입니다. 

아무래도 음식먹을 테이블이 부족하니 이런 상자를 주면서 음식을 먹기 편하게 나름 배려한것 같네요.  


사람들이 음식줄에 서있는 동안 odense 라는 곳에서 음식사진을 이뿌게 찍어 보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길래 빠르게 참여해봄.. ㅋ 

odense는 중저가 그릇 업체라고 하는데, 이쁜것 같습니다.

  => odense 에서 여러 소품과 그릇을 세팅해놓고 사진을 찍을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 음식사진을 그릇에 이쁘게 담는것을 플레이팅이라고 합니다. ) 

 

 => 역시 인스타를 통한 마케팅 이군요~ ㅋㅋ 


 => 약간의 다과 같은것을 나눠주면서 활용해서 사진을 찍어 보라고 합니다. ^^;  순진하게 시키는 대로 해봅니다. 


 => 아옹, 저 옆의 생수 물병 모야..  구도를 잘못 잡고 찍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것 같은 올리브 행사였는데요, 역시 유명한 여러 업체들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유명한곳에서 먹으려면 줄이 길다는 함정~~ 


그리고 olive TV가 CJ 계열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홍보를 관련한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파란 왕 버튼을 두둘겨서 레벨 8에 도달해서 최고 상품인 쿠킷 3개를 받았습니다.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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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고산] 분당 수내 맛집 (초밥, 회) 오마카세 전문점

여행&맛집 2017. 4. 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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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당에 있는 스시고산 이라는 일식집( 초밥,회 전문점)에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보는것 처럼 수내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대덕프라자 빌딩 2층에 있습니다.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 방문했는데, 가게는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메뉴는 되게 단순합니다. 

오마카세로 유명한 집인데요, 저녁 오마카세로 먹었습니다. 



오마카세란?

'당신에게 맡깁니다' 라는 뜻으로 초밥 셰프에게 맡길테니, 세프의 솜씨를 보여주세요 입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나오는 메뉴가 다르다고 합니다. 


즉, 셰프 앞에 앉아서 바로 바로 만들어 주는 초밥을 먹는 곳입니다. 

위사진처럼 바로 만들어서 앞에 있는 접시에 놓아줌니다. 


자리에 않으면 아래처럼 기본 세팅을 해줍니다. 

일식집 답게 정결한 느낌입니다. 

아래 사진은 모두 푸디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참 잘나와요) 


그리고 전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초밥전에 간단하게 4가지가 나옵니다. 

1. 계란찜 : 계란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2. 해삼 : 씹는맛도 있고 맛있어요. 

3. 회무침 : 소량인데 소스가 상큼해서 잘 어울려요. 

4. 튀김? 


그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초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광어

농어  

  ??

도미  

  

 생새우 











































초밥이 하나씩 만들어서 바로바로 주셔서, 먹느라고 사진은 몇게 못찍었는데, 

초밥을 한 20개는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 먹었더니 완전 배불러요~

물론 가장 맛있는 초밥은 참치대뱃살(오도리) 였구요~ 





초밥을 다 먹고 나면 우동이 나옵니다. 


이건 미니 회덥밥 같습니다. 간장을 조금 넣었으니 조금 먹어보고 적절하게 간장을 더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사이에 계란이 들어있는 빵을 줍니다. 

이것도 처음먹어 보는데, 맛있어요. 


마지막 입가심으로 딸기와 팥갱~ 


양갱은 딸기 사이에 숨어있어요~ 


오마카세로 처음 먹어 봤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가격은 45,000 으로 싸지는 않지만 특별한 날에 먹어볼만 합니다. 


사진은 Foodie 라는 앱으로 찍었는데, 음식사진 찍을때 최고네요.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고~ 생동감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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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부야 미키하우스 ( 세이부 백화점 )

여행&맛집 2013. 10. 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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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백화점에도 미키하우스가 입점해 있는데, 귀여운 토끼그림이 주 캐릭터 이다. 커다란 토끼를 3~5살 여자 아이가 특히나 좋아한다.  미키하우스( 미키마우스아니다 ) 는 일본브랜드 라서 일본에석 직접 구매를 하면 우리나라보다 30%~6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작년에 어린이 귀마개를 약 4만원주고 사면서 비싼건가 했는데, 한국에서는 10만원에 팔고 있더라. 헐~ 


악세사리 및 소품류 (귀마게, 목도리, 장갑등등 ) : 무지하게 싸다. 

신발 :  한국에 비해서 40%~50% 정도 저렴하다. 

티셔츠및 바지류 : 30% 정도 저렴하다. 그러나 신상을 살 수 있다. 

시부야에서 쉽게 미키하우스를 찾아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일단 시부야에서 커다란 백화점인 세이부 백화점을 찾는다. 그리고 인포메이션에 가서 미키하우스 매장을 알려달라고 하면 7층을 안내해준다. 인포에서 알려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리면 앞으로 조그만 가면 바로 미키하우스가 있다. 우리나라 백화점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대부분 신상품 위주로 팔기 때문에 몇개 사오면 좋을 것 같다. 


직원분도 참 친절해서 사진찍는 것도 허락해 주셨다. 


미키하우스의 대표캐릭터가 들어간 신발. 애들이 편하게 신고 벗게 되어 있어서 좋아한다. 


일명 찍찍이가 있는 운동화 스타일. 찍찍이에 큐빅이 있어서 여자 애들이 좋아한다. 



신발 모음 사진. 2~3살때 신던 많이 보던 신발들도 보인다. 이거 말고도 더 어린 아기가 신는 신발도 있는데 그 사진을 패스~



2013년 가을에 새로나온 신상. 역시 토끼가 눈에 띤다. 사와서 딸래미에게 입혀보니 잘 어울니다. 역시 신상으로 사길 잘했어~ ㅎ 





추가로 1만엔 이상구입하면 Tex refund를 받을 수 있다. 일본은 부가가치세가 5% 라서 구매금액의 5%를 돌려받게 된다. 백화점의 꼭대기 층에서 가면 Tex refund 해주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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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여행기 ( 시부야, 록본기, 모리타워 )

여행&맛집 2013. 10. 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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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첫 방문이후 2번째 방문한 도쿄. 

첫 일본에 갈때보다 좀 익숙해 졌지만 아직 혼자서 찾아 다닐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필요하거나 부딛치게 되면 할 수 있을것도 같다. 


[첫째날]

아침 8시40분 김포발 비행기라서 이른아침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향했다. 다행이 공항버스가 집 근처에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아시아나에서 주는 기내식으로 아침을 간단히 때우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니 일본에 도착한 것을 느끼게 해주는 비행기.


하네다 공항에서 출입구로 나가는 길에 드래곤볼 벽화가 눈에 뜨길래 한컷. 어릴때 참 재밌게 보던 거라서 추억이 돋는구나~ 

짐을 찾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세 시간이 점심시간이다. 목적지인 시부야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메뉴는 평범한 일본튀김 백반 같은거.  맛은 한국인 입맛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면서 맛있다. 




[둘째날]

업무를 보고 저녁에 호텔에 들어가기 좀 아쉬운듯 하여 시부야의 스포츠및 오락시설이 있는 건물에 들렸다. 1층은 전자오락및 기타 오락기게들이 있었고, 2층은 탁구장 3층은 당구장 4층은 볼링장으로 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볼링장으로 들어 갔는데, 들어가면서 내부 조명에 놀랬다. 쓰고이~ 

여기서 볼링을 치면 아래처럼 몇번핀을 쓰러트렸는지 체크가된 결과를 프린트 해준다. 역시 아직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좀더 앞선부분이 많다고 해야되나. 서비스적인 부분과 섬세한 부분은 아직도 일본에서 배울점이 많은것 같다. 

2게임을 쳤는데 90점 / 106점 나왔다. 쩝~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점수가 안나오네요. ㅎㅎ 

볼링비는 한국보다 비싼편이다. 아무래도 일본 시부야의 번화가에 있는 볼링장이라서 (우리나라 강남의 당구장이 비싸듯이) 좀 더 비싼것 같았다. 


[세째날]

록본기를 방문했다. 시부야에서 록본기까지 JR (일본 전철 : 우리나라 2호선 같은)로 가는 것 보다 버스로 가는게 편해서 버스를 이용하였다. 일본에 계신 분이 가이드 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볼 수 있었다. 


록본기에있는 모리타워(Mori Tower)의 전망대를 구경하였는데, 모리타워에 글로벌 기업 야후가 있다고 한다. 모리타워 엄청 좋아 보이더라~ 



모리타워 52층에 "스카이 갤러리" 라는 360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여기 올라가면 도쿄 시내를 다 볼 수 있는데 밤에 올락니 도쿄의 야경을 멋지게 볼 수 있었다.  

동쪽으로는 오다이바, 시오도메, 치바등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시나가와, 하네다, 요코하마를 볼 수 있다. 

서쪽으로는 시부야, 신주쿠를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이케부쿠로, 우에노 방면이라고 한다. 근데, 밤이라서 이방향이 어디 방향인지 잘 모르겠더라~ ㅋㅋ 

모리터워의 옥상에는 "스카이 데크"라고 오픈 야외 전망대가 있는데 바람을 맞으며 도교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바람이 세게 불면 입장 제한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스카이 캘러리"와 "스카이 데크" 모두 입장료를 받는데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하는것 같다. 





[숙소정보] 

시부야의 호텔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도쿄엑셀이고 하나는 셀루리안인데 저번에는 도쿄엑셀에 묶었는데 이번에는 셀루리안에서 묶었다. 2개 호텔의 가격은 큰 차이는 없는데 셀루리안이 조금더 비싸다.  시설은 셀루리안이 좀더 좋았던거 같다. 호텔의 위치는 도쿄엑실이 시부야의 메인 5거리에서 1분거리도 안되는 중심가이고 셀루리안은 한 5분은 더 걸어가야 한다. 비교하면 아래처럼 정리 된다. 

가격 : 셀루리안이 약 25만원, 도쿄엑셀이 약 20만원으로 도쿄엑셀 승 

위치 : 도쿄엑셀 승 

시설 : 셀루리안 승 

선택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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