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0.25 [일본] 도쿄 시부야 미키하우스 ( 세이부 백화점 )
  2. 2013.10.24 [일본] 도쿄 여행기 ( 시부야, 록본기, 모리타워 )

[일본] 도쿄 시부야 미키하우스 ( 세이부 백화점 )

여행&맛집 2013. 10. 25. 01:1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백화점에도 미키하우스가 입점해 있는데, 귀여운 토끼그림이 주 캐릭터 이다. 커다란 토끼를 3~5살 여자 아이가 특히나 좋아한다.  미키하우스( 미키마우스아니다 ) 는 일본브랜드 라서 일본에석 직접 구매를 하면 우리나라보다 30%~6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작년에 어린이 귀마개를 약 4만원주고 사면서 비싼건가 했는데, 한국에서는 10만원에 팔고 있더라. 헐~ 


악세사리 및 소품류 (귀마게, 목도리, 장갑등등 ) : 무지하게 싸다. 

신발 :  한국에 비해서 40%~50% 정도 저렴하다. 

티셔츠및 바지류 : 30% 정도 저렴하다. 그러나 신상을 살 수 있다. 

시부야에서 쉽게 미키하우스를 찾아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일단 시부야에서 커다란 백화점인 세이부 백화점을 찾는다. 그리고 인포메이션에 가서 미키하우스 매장을 알려달라고 하면 7층을 안내해준다. 인포에서 알려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리면 앞으로 조그만 가면 바로 미키하우스가 있다. 우리나라 백화점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대부분 신상품 위주로 팔기 때문에 몇개 사오면 좋을 것 같다. 


직원분도 참 친절해서 사진찍는 것도 허락해 주셨다. 


미키하우스의 대표캐릭터가 들어간 신발. 애들이 편하게 신고 벗게 되어 있어서 좋아한다. 


일명 찍찍이가 있는 운동화 스타일. 찍찍이에 큐빅이 있어서 여자 애들이 좋아한다. 



신발 모음 사진. 2~3살때 신던 많이 보던 신발들도 보인다. 이거 말고도 더 어린 아기가 신는 신발도 있는데 그 사진을 패스~



2013년 가을에 새로나온 신상. 역시 토끼가 눈에 띤다. 사와서 딸래미에게 입혀보니 잘 어울니다. 역시 신상으로 사길 잘했어~ ㅎ 





추가로 1만엔 이상구입하면 Tex refund를 받을 수 있다. 일본은 부가가치세가 5% 라서 구매금액의 5%를 돌려받게 된다. 백화점의 꼭대기 층에서 가면 Tex refund 해주는 곳이 있다. 



:

[일본] 도쿄 여행기 ( 시부야, 록본기, 모리타워 )

여행&맛집 2013. 10. 24. 00:47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작년 첫 방문이후 2번째 방문한 도쿄. 

첫 일본에 갈때보다 좀 익숙해 졌지만 아직 혼자서 찾아 다닐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필요하거나 부딛치게 되면 할 수 있을것도 같다. 


[첫째날]

아침 8시40분 김포발 비행기라서 이른아침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향했다. 다행이 공항버스가 집 근처에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아시아나에서 주는 기내식으로 아침을 간단히 때우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니 일본에 도착한 것을 느끼게 해주는 비행기.


하네다 공항에서 출입구로 나가는 길에 드래곤볼 벽화가 눈에 뜨길래 한컷. 어릴때 참 재밌게 보던 거라서 추억이 돋는구나~ 

짐을 찾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세 시간이 점심시간이다. 목적지인 시부야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메뉴는 평범한 일본튀김 백반 같은거.  맛은 한국인 입맛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면서 맛있다. 




[둘째날]

업무를 보고 저녁에 호텔에 들어가기 좀 아쉬운듯 하여 시부야의 스포츠및 오락시설이 있는 건물에 들렸다. 1층은 전자오락및 기타 오락기게들이 있었고, 2층은 탁구장 3층은 당구장 4층은 볼링장으로 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볼링장으로 들어 갔는데, 들어가면서 내부 조명에 놀랬다. 쓰고이~ 

여기서 볼링을 치면 아래처럼 몇번핀을 쓰러트렸는지 체크가된 결과를 프린트 해준다. 역시 아직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좀더 앞선부분이 많다고 해야되나. 서비스적인 부분과 섬세한 부분은 아직도 일본에서 배울점이 많은것 같다. 

2게임을 쳤는데 90점 / 106점 나왔다. 쩝~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점수가 안나오네요. ㅎㅎ 

볼링비는 한국보다 비싼편이다. 아무래도 일본 시부야의 번화가에 있는 볼링장이라서 (우리나라 강남의 당구장이 비싸듯이) 좀 더 비싼것 같았다. 


[세째날]

록본기를 방문했다. 시부야에서 록본기까지 JR (일본 전철 : 우리나라 2호선 같은)로 가는 것 보다 버스로 가는게 편해서 버스를 이용하였다. 일본에 계신 분이 가이드 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볼 수 있었다. 


록본기에있는 모리타워(Mori Tower)의 전망대를 구경하였는데, 모리타워에 글로벌 기업 야후가 있다고 한다. 모리타워 엄청 좋아 보이더라~ 



모리타워 52층에 "스카이 갤러리" 라는 360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여기 올라가면 도쿄 시내를 다 볼 수 있는데 밤에 올락니 도쿄의 야경을 멋지게 볼 수 있었다.  

동쪽으로는 오다이바, 시오도메, 치바등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시나가와, 하네다, 요코하마를 볼 수 있다. 

서쪽으로는 시부야, 신주쿠를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이케부쿠로, 우에노 방면이라고 한다. 근데, 밤이라서 이방향이 어디 방향인지 잘 모르겠더라~ ㅋㅋ 

모리터워의 옥상에는 "스카이 데크"라고 오픈 야외 전망대가 있는데 바람을 맞으며 도교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바람이 세게 불면 입장 제한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스카이 캘러리"와 "스카이 데크" 모두 입장료를 받는데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하는것 같다. 





[숙소정보] 

시부야의 호텔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도쿄엑셀이고 하나는 셀루리안인데 저번에는 도쿄엑셀에 묶었는데 이번에는 셀루리안에서 묶었다. 2개 호텔의 가격은 큰 차이는 없는데 셀루리안이 조금더 비싸다.  시설은 셀루리안이 좀더 좋았던거 같다. 호텔의 위치는 도쿄엑실이 시부야의 메인 5거리에서 1분거리도 안되는 중심가이고 셀루리안은 한 5분은 더 걸어가야 한다. 비교하면 아래처럼 정리 된다. 

가격 : 셀루리안이 약 25만원, 도쿄엑셀이 약 20만원으로 도쿄엑셀 승 

위치 : 도쿄엑셀 승 

시설 : 셀루리안 승 

선택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