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Small Cap 이란? small cap 투자 전략
정치&경제 2013. 6. 2. 00:49각 증권사 별로 포트폴리오를 비교해 보고 있는데, 스몰캡이라는 용어가 자주 나온다. 멀까? 작은 모자인가?
네이버 백과 사전을 찾아 보니 아래와 같다.
Small Capital(소형주)의 약자로 스몰캡이라 부르며, 상장 또는 등록된 시가총액이 작은 회사들인 중소기업 주를 뜻한다. 반면 라지캡은 Large Capital의 약자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기업을 분류했을 때 상위 그룹에 속하는 대형 기업들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위까지를 대형주(Large Cap), 상위 101위부터 300위까지를 중형주(Mid Cap), 나머지 종목을 소형주(Small Cap)로 분류한다.
그냥 소형주구나 ㅠㅠ
요즘은 middle small cap(중소형주) 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가 봅니다. 위의 그림에서도 최근 3개월간의 수익율로 보면 중소형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4개나 순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활용해서 개미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참고로, 최종 판단은 본인 스스로 )
1. 증권사의 포트폴리오 항목중 중복되는 항목에 투자한다.
=> 여러 증권사에서 구성한 포트폴리오에 중복으로 들어간 종목이라면 뭔가 좋은 이유나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 아래의 표를 봐도 추천을 3개 이상받은 종목들의 3개월 수익율이 눈에 띄게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은행이자보다는 높아 보입니다. 개별 종목에 따라서 이자대비 대박이라고 볼 수 있는 것도 있네요.
2. 수익률이 괜찮은 포트폴리오의 항목을 선정하여 투자금을 N으로 나누어서 투자한다.
=> 코스피 200에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를 따라하는 방식입니다. 인덱스 펀드의 구성 종목은 너무 많은니 증권사가 나름 추리고 추린 종목에 동승하는 전략입니다. 종목수가 몇개 안되니 직접 투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방식입니다. 자연적으로 분산 투자도 하게 됩니다.
=> 좋은 case의 예 : 현대증권의 small cap 포트폴리오 구성 주식의 수익율
=> 물론 않좋은 case의 증권사 포트폴리오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