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활용'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8.03.04 Internet Explorer Reset 인터넷 익스플로어 초기화 1
  2. 2008.01.09 FireFox에서 않나오던 문제 수정 1
  3. 2007.12.07 [소개] 무료 UML도구 StartUML
  4. 2007.12.03 IE(Internet Explorer)의 사망과 Add-In들 (flash.ocx) 1
  5. 2007.11.26 Google Desktop Data
  6. 2007.11.22 캘린더 서비스 다음(Daum) VS 구글(Google)
  7. 2007.11.07 네이버의 변천사
  8. 2007.10.26 바이러스 검사의 종합선물세트 1
  9. 2007.10.04 nView - Sliverlight 뉴스서비스와 만나다
  10. 2007.09.29 [소개] ZoomIt - 프리젠테이션을 도와주는 작은 도구

Internet Explorer Reset 인터넷 익스플로어 초기화

IT활용 2008. 3. 4. 11:3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제목 : Internet Explorer Reset

저자 : hanburn

날짜 : 2008-03-04

 

 

요즘 인터넷이 않되면 컴퓨터를 이용해서 할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터넷이 익숙해져 있고, 컴퓨터는 인터넷을 위한 연결점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않되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80% 이상이 IE(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자가 많은 만큼 문제점도 많이 있습니다. 각종 Add-In BHO(Brower Helper Object)를 이용한 악성코드들..  그래서 IE에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붙어서 실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IE를 처음 설치한 상태로 초기화 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버전별로 다음의 방법대로 실행을 하면 됩니다.

 

6.0 버전

1. 실행중인 모든 Internet Explorer를 종료합니다.

2. ‘시작 -> 제어판 -> 인터넷 옵션을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3. ‘프로그램탭을 선택합니다.

4. ‘고급탭을 선택하고 적용버튼을 누르고 컴퓨터를 다시시작합니다.

 

7.0 버전

1. 실행중인 모든 Internet Explorer를 종료합니다.

2. ‘시작 -> 제어판 -> 인터넷 옵션을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3. ‘고급탭을 선택하고, ‘원래대로버튼을 누릅니다.

4. ‘적용을 선택하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서 아래는 7.0 의 스샷을 첨부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 사용중에 컴퓨터가 이상해지거나, IE가 종료되거나 그럴 때 한번씩 IE를 초기화 시켜주시면 그런 증상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E를 초기화 시켜주고서 컴퓨터가 정상으로 되었다면, 컴퓨터의 사용자가 인터넷에서 이상한(?)곳을 서핑해서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추가로 프로그램탭에서 추가기능관리버튼을 누르면 현재 IE Add-in되어 있는 모듈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를 살펴보면 너무 많은 ActiveX 들이 설치되어 있고,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 분들은 그냥 IEReset 하시고, 관심이 있게 살펴 보실분들은 이곳을 참조해서 하니씩 지워나가세요.. ^^

 





:

FireFox에서 않나오던 문제 수정

IT활용 2008. 1. 9. 18:2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InternetExplorer (이하 IE)에서 글을 작성하고 보고 그러다가..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FireFox를 사용하여 이곳을 보니까 화면이 깨지면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Firefox에는 오류정보를 보는 기능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무슨 내용이 있나 살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처럼 아무런 에러내용도 없는데, 안나오더군요..
이걸 어떻게 찾나? 막막하네.. 화면이 깨지길래.. 힌트는 스킨쪽인거 같은데..
예전에 스킨을 변경하고, adsense를 달면서 HTML을 조금 수정한 부분이 있었는데 혹시 그 부분인가..
어디선가 Firefox는 html 태그를 엄격하게 확인한다는 것을 들었는데..
그래서 제가 수정한 부분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VS-IDE 환경에서 디버깅은 라인별로 실행해볼수 있어서 디버깅이 편리한데 html은 그럴수가 없으니
디버깅하는데 불편하더군요.. 다른 웹개발자들은 어떻게 디버깅 하는지.. 비법이라도 있는지..

계속 보던차에 의심가는 부분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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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킨코드에서 있던 부분을 주석으로 막아 놓는다고 앞에만 <!-- 를 붙여놓았더군요..
IE 에서 수정하고 확인해서 잘 보이길래 예전에 이렇게 엉터리로 수정을 했었는데..
각라인의 뒤에 --> 를 추가해주니까 firefox에서도 잘 보입니다. ㅋㅋ
확실히 좀더 엄격하게 태그를 파싱해서 보여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태그가 않맞아도 그냥 보여주는 IE와 태그를 엄격하게 검사하는 Firefox.. 어떤게 더 좋을까요?

IT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firefox처럼 정확한 문법을 지키는게 맞겠구요..
사용자의 편리성을 생각하면 IE처럼 잘못 사용된 태그도 사소한 것이라면 적당히 보여주는 것이 편리하겠지요..





:

[소개] 무료 UML도구 StartUML

IT활용 2007. 12. 7. 16:4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짜 : 2007-12-07

저자 : hanburn

 

 

문서작업이 필요해서 UML을 간만에 그리려고 Visio를 사용해서 그리고 있었습니다. 셰이프를 UML로 선택해서 UML을 작성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인가 불편하더군요..  뒤에서 지나가던 회사 동료 병찬씨 StarUML을 써보라 해서 검색해보니 소스포지에 있더군요..

 

용량은 20MB정도 되구요, 서버가 느려서인지 저는 받는데 조금 걸리더라구요. 설치해서 띄우니까 이런~ 이런~.  모니터가 2개인 듀얼 환경인데 모니터 경계에 반반씩 걸처서 정중앙에 화면이 뜨네요 ㅎㅎ

 

그리고 클래스 다이어그램을 만들면, 클래스 이름으로 아래처럼 사람이름이 나옵니다. 9명으로김현수, 김기현, 이민규, 이장우, 정윤태, 금덕규, 김정일, 임헤진, 배란경등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arUML을 만든 사람들이 한국사람인가 라는 생각에 sourceforge를 다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역시나 다움과 같은 역사가 있는 프로그램이네요..

 

역사

* StarUML 이전에 "플라스틱(Plastic)" 혹은 "아고라 플라스틱(Agora Plastic)"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6

Plastic 최초 버전(v0.9) 탄생.
그것은 모듈과 그것들 사이의 의존관계만 표현할 있는 매우 단순한 것이었습니다.

1997

플라스틱 1.0 발표.
프리웨어, OMT-지원, 현대전자주최 전국대학생소프트웨어공모전 대상수상

1998

플라스틱 1.1 발표.
UML
클래스 다이어그램 지원.

1999

주식회사 플라스틱소프트웨어 설립.
플라스틱 2.0 출시.
UML
지원, Java 코드 생성 역공학 지원

2001

플라스틱 3.0 출시.
UML 1.3
전체 다이어그램 지원

2003

플라스틱 2003 출시.
모든 소스 코드가 완전히 다시 작성됨, UML 1.4 전체 지원, 개방형 아키텍처 채용.

2005

아고라 플라스틱 2005 출시.
국제화, 확장 가능한 플랫폼 구축.
'GS(Good Software)
인증' 획득.

2005

StarUML 5.0 개명 출시.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전환, UML 2.0 지원, 표기법-확장 기술 구현.

 

사용해 보니 완성도가 있다 생각했는데, 예전의 플라스틱이 OpenSource로 전환한 것이 군요.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플라스틱 UML의 좋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이렇게 오픈소스로 만나게 되니 묘한 느낌이 듭니다. 주식회사를 만들었다가, 아마도 돈주고 구입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냥 오픈소스로 전환시키도 떠나버린게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사실이라면 같은 개발자로 씁씁한 마음이 듭니다.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접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시장의 열악한 사정으로 작은 벤쳐들이 꽃을 못피우는게 아닌가 아쉽습니다.

 

아무튼 현재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StartUML 강력 추천입니다.

아래에 한글로된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정보 : http://staruml.sourceforge.net/ko/index.php  

다운받기 : http://staruml.sourceforge.net/ko/download.php

 

 

 



:

IE(Internet Explorer)의 사망과 Add-In들 (flash.ocx)

IT활용 2007. 12. 3. 14:4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짜 : 2007-12-03

저자 : hanburn

IE(Internet Explorer) 7.0으로 업그레이드를 한지 2~3달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Flash Player도 최신버전인 9.0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IE가 자꾸 죽습니다. 죽으면서 오류정보를 MS로 보내고 나면 flash player에서 발생한 오류라고 하면서 아래처럼 지금은 딱히 방법이 없다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누구에게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지.. 아무래도 flash player 하고 IE하고 궁합이 잘 않맞아서 그런거 같은데..

컴퓨터에 Firefox 2.0도 있는데, 아무래도 사용빈도가 IE가 많다 보니까 IE에서 죽는 문제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왠만한 사이트에서 플래쉬를 사용하고 있고, 하루에도 몇번씩 죽는 IE를 보다보면, 이제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환경에서 Firefox로 않되는 곳이 많아서 그냥 IE를 주로 쓰고 있었는데, 이제 Firefox를 주로 사용하다가 않되는 곳에서만 IE를 써야할런지..

 

그럼 왜이렇게 IE는 자주 죽을까요? 아마도 MS에서 IE에 여러가지 추가기능을 넣을 수 있도록  나름대로 Open Add-on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툴바나 BHO 객체, ActiveX등의 잡다한 것들이 달라붙어 같은 프로세스에 있다보니 이중에 어느 하나가 문제를 잃으키면 컨테이너 역할을 하는 IE의 프로세스가 죽어버려서 사용자는 “IE가 또 죽네~”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를 일으키는 녀석을 잡아서 지워버리거나 사용을 중시시켜야 하는데, flash.ocx의 경우에는 사용을 안 할수도 없고~ 대략 난감합니다. 조금 검색해보면 9.0의 버전은 문제가 많아서 8.0 버전을 사용하는 사람도 꽤 되더군요.. 저도 8.0버전으로 down grading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Flash.ocx 9.0을 삭제하려고 ActiveX라서 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폴더에서 찾아보니 않보이더군요.. 이상하군.. 그래서 제어파의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보니 있습니다. 여기서 지원주시고, 8.0 버전을 설치해야 하는데, 요츰에 찾기 힘듭니다. 국내 포털 자료실을 찾아도 않나오구요. 그래서 외국에서 찾은 파일을 첨부해 놓았습니다.

 

 

예전에 Window95/98도 참 많이 죽었습니다. 그때는 하드웨어 드라이버문제가 절반인 것을 모르고 MS에대한 생각이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 IE가 종종 죽을때마다 또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생각이 많아서인지 MS에서는 IE가 죽을 때 어떤 원인으로 해서 죽는지 에러 리포팅을 추가했습니다. 아마도 에러가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하여 MS에대한 인식이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려고 하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원망의 대상이 MS에서 다른 회사 바뀌는 것 말고는 사용상 불편한 점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MS가 독점적인 지위에 있다보니 다른 대안이 별로 없어서 참 불편합니다. Firefox가 요즘 점점 점유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IE의 대안이 되기때문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ActiveX 문제로 작은 대안밖에는 되지가 안습니다. 안습니다라고 말하니 정말 안습(안구에 습기가 차는)’이네요~ ㅋㅋ

 

전 세계적으로 IE의 적활한 사용 비율을 모르지만, 만약 firefox가 지금의 IE처럼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지금의 IE보다 적거나 비슷한 비율의 죽는 문제를 일으킬 지도 모릅니다. 현재는 사용자가 적어서 에러 리포팅이 적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것은 단순히 개인적인 가정입니다.

 

 



:

Google Desktop Data

IT활용 2007. 11. 26. 12:2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짜 : 2007-11-26

저자 : hanburn

 

구글의 Desktop을 몇 일 전에 설치하였습니다. 내 컴퓨터의 모든 것들을 빠르게 찾아주는 기능과 구글의 위젯도 살펴볼겸해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설치를 하고 나니 가끔 컴퓨터가 느려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CPU점유율은 낮은데도( 참고로 제 PC는 듀얼코어로 나름대로 최신입니다.) 컴퓨터의 하드디스크가 계속 돌아가는 것이다. 헐 이거 윈도우가 이제 느려지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컴퓨터를 한번 밀어줘야 되나 생각을 했지요.. 

 

오늘 윈도우탐색기를 보다보니 어느새 이런 폴더가 보입니다.

“Google Desktop Data”

아하, 구글데스크탑이 검색을 위해서 인덱스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이 폴더가 그 데이터를 저장하는 폴더인가 라고 생각을 하고, 용량이 얼마인가 폴더 정보를 살펴 보았습니다. 이럴수가~ 자그마치 1.27GB의 용량을 먹고 있다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른 검색을 위해서 인덱싱을 어지간히도 했나 봅니다. 구글 데스크탑을 계속 써야 되는지 살짝 고민이 되네요..

 

구글 데스크톱을 사용하다 보니 한가지 문제가 더 발견되었습니다. 사용 PC 환경이 듀얼모니터 인데 2번 모니터에 구글 데스크톱을 오른쪽에 사이드바 형식으로 표시하게 한뒤에 데스트톱을 종료를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2번 모니터에서 어떤 윈도우든지 최대화면으로 표시를 하면 기존에 데스크톱이 있던 영역을 빼고 최대화가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구글 데스크톱이 시스템의 정보를 제대로 변경시켜 놓지 않아서 발생한 것 같습니다. ~ 구글에서 프로그램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 줄이야..

 

혹시나 해서 다시 구글 데스크톱을 실행시키고 종료해보았습니다. ~ 정상 동작하네.. 이런 스샷이라도 남겨 놓을걸.. 아쉽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미 구글의 명성을(저는 개발자로 구글의 name value를 높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리속에 있는 이런 선입견 때문에 작은 버그가 구글에 대한 커다란 실망으로 다가옵니다. 구글이 조그만 신생 기업이었다면 실망도 들지 않고 오히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다니 대단하다고 놀라워 했을 것입니다.

 

회사가 커지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소비자의 마음속에는 그 회사에 대한 신뢰가 쌓여 갑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브랜드 제품을 찾게 되는 것이고 브랜드 제품에서 발생한 작은 결함에 대해서 비브랜드 제품보다 커다란 실망(?)을 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입장에서도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소소한 버그 및 불편한 기능들은 지금까지 고객의 마음속에 쌓아놓은 신뢰를 갈아먹는 것입니다.



:

캘린더 서비스 다음(Daum) VS 구글(Google)

IT활용 2007. 11. 22. 15:2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짜 : 2007-11-22

제저 : hanburn

 

 

구글형님이 캘린더 서비스(일정관리 및 공유기능)를 시작하자, 다음(daum)에서도 빠른 행보로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서비스를 비교해보고, 일정관리의 원조(?)격인 Outlook과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글의 캘리더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답게 캘린더 검색기능을 상단에 배치하고 있는 모습이 눈이 띄고, 날짜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새로운 일정을 입력하는 풍선도움말 모양의 UI가 보입니다. 여기서 일정만들기를 하면 간단하게 일정을 추가할수 있구요, ‘일정 세부정보수정을 누르면 아래처럼 화면이 변경이 되어서 일정, 장소, 설명, 그리고 옵션으로 알리미, 참석자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IE창의 크기를 resize하면 달력의 모양이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정이 됩니다. 역시 Ajax를 먼저 도입한 만큼 이런 처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daum의 캘린더를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ogle의 캘린더를 벤치마킹 해서 그런지 몇 가지 더 편리한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UI가 한국의 네티즌에 더 어필 할 만한 디자인이구요 오른쪽 위에는 오늘의 날씨가 우리나라의 지역별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캘린더에 잘 어울리는 기능입니다. 일정을 입력하는 방식은 웹이라서 그런지 해당날짜를 클릭하면 일정입력 창이 하나 뜨는데,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도 IE의 팝업메뉴와 함께 뜨더라구요.. (버그아닌지 ^^)

 

일정입력창에서 일정자세히 입력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세부내용을 입력 할 수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것은, 알림을 메일, daum 메신저등 더 많은 방법으로 내용을 통지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니 캘린더를 설치하게 되면 Outlook과 데이터도 연동이 되니 좀더 편리 할 수 있습니다.  (iCal 형식이나 Outlook의 데이터는 구글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은 Sync형식으로 편하게 OutLook의 데이터를 가지고 오더군요.. ^^ 미니 캘린더는 OutLook에서 일정기능만 떼어서 가볍고 작게 만든 작은 프로그램입니다. 클라이언트에서 독립 실행되면서 daum의 웹과도 연동이 되니 IE없이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리를 하면, 시작은 구글이 먼저 했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만든 것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그래서 그런지 다음의 캘린더에 한표를  하지만 웬지 둘 다 사용은 안 할 것 같은.. ㅋㅋ

(회사에서 OutLook을 사용하고 있어서.. )



:

네이버의 변천사

IT활용 2007. 11. 7. 11:46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자 : hanburn

날짜 : 2007-11-07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가 재미있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http://web.archive.org 이라는 곳인데, 웹페이지를 년도별로 모아둔 곳입니다. 이곳에서 네이버를 찾아보면 네이버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예전 모습은 참 단조롭습니다. 지금 개인도 만들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참고로 검색된 결과를보면 화면이 깨지는데, 인코딩을 조절해주면 잘 나옵니다.

 

<1999년 네이버> - 초창기의 모습입니다. 정말 간단하네요 ^^ 네이버의 상징인 초록색도 안보이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0년 네이버> - 색상에서 초록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1년 네이버> - 현재의 모습과 유사한 디자인이네요. 한게임과 합병도 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2년 네이버> 월드컵이 있던해였죠.. 화면이 점점 복잡해 지고, JTL 기사도 보이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네이버> 초록색이 점점 세련되어 지고 있네요~ 현재의 모습과 상당히 비슷하네요.. 그래서 여기까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바이러스 검사의 종합선물세트

IT활용 2007. 10. 26. 14:0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자 : hanburn

날짜 : 2007-10-26

 

요즘에는 바이러스가 워낙 강력한 것들이 많아서, 한번 잘못 걸리면 컴퓨터를 밀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후처리인 치료 기능보다는 사전에 바이러스로부터 예방을 하는 실시간 감시 기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싫기 때문이죠..

 

저자는 백신 프로그램으로 시만텍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이제품이 성능이 좋다는 말은 아니고, 그냥 어디서 구해져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까지 특별히 바이러스에 걸리진 않았구요. 몇달전에 컴퓨터에 이상한 파일이 하나 생겨서 IE를 죽이는 것입니다. 다행이 IE가 죽으면서 오류창에 죽는 모듈의 이름이 나와서 해당 파일을 찾는데, 컴퓨터에서 파일을 찾아도 파일의 위치가 나오질 않는 것입니다. 아니 없는 파일이 실행이 되는것인가? 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Process Explorer 라는 프로그램일 이용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실행시에 참조하는 dll 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IE를 살펴보니 해당 dll의 위치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임시폴더에( C:\Window\Temp ) 해당 파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해당 파일을 삭제 하였습니다. 그 파일이 어디서 유입된 것인지 확인도 안했구요. 혹시 트로이 같은 프로그램이었으면, 정보가 유출 되었을 까요?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가 우연히 유익한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다양한 백신 진단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파일에 유해성을 검새해주는 곳입니다. 현재 대락 33개 정도의 백신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Ahnlab-V3도 보이는 군요. 시험삼아서 컴퓨터에 있는 그림파일을 전송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Antivirus

Version

Last Update

Result

AhnLab-V3

2007.10.26.0

2007.10.26

-

AntiVir

7.6.0.27

2007.10.25

-

Authentium

4.93.8

2007.10.25

-

Avast

4.7.1074.0

2007.10.25

-

AVG

7.5.0.503

2007.10.25

-

BitDefender

7.2

2007.10.26

-

CAT-QuickHeal

9.00

2007.10.25

-

ClamAV

0.91.2

2007.10.26

-

DrWeb

4.44.0.09170

2007.10.25

-

eSafe

7.0.15.0

2007.10.22

-

eTrust-Vet

31.2.5241

2007.10.25

-

Ewido

4.0

2007.10.25

-

FileAdvisor

1

2007.10.26

-

Fortinet

3.11.0.0

2007.10.19

-

F-Prot

4.3.2.48

2007.10.25

-

F-Secure

6.70.13030.0

2007.10.25

-

Ikarus

T3.1.1.12

2007.10.26

-

Kaspersky

7.0.0.125

2007.10.26

-

McAfee

5149

2007.10.25

-

Microsoft

1.2908

2007.10.26

-

NOD32v2

2618

2007.10.26

-

Norman

5.80.02

2007.10.25

-

Panda

9.0.0.4

2007.10.26

-

Prevx1

V2

2007.10.26

-

Rising

19.46.32.00

2007.10.26

-

Sophos

4.22.0

2007.10.26

-

Sunbelt

2.2.907.0

2007.10.26

-

Symantec

10

2007.10.26

-

TheHacker

6.2.9.107

2007.10.25

-

VBA32

3.12.2.4

2007.10.25

-

VirusBuster

4.3.26:9

2007.10.25

-

Webwasher-Gateway

6.6.1

2007.10.25

-

 

당연히 바이러스가 있을리가 없지요~ ㅋㅋ 파일단위로 검사를 해서 그렇지 여러가지 백신프로그백신프부터 진단 결과를 받을수 있다니 유용한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더구나 무료입니다. 이것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때 그 파일을 검사해보는 것인데.. 

 

참고로 신종 바이러스의 경우에 이곳을 통해서 백신프로그램의 정확한 진단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곳 주소를 아직까지 말하지 않았네요~ ㅎㅎ 

요기요 : http://www.virustotal.com

이름이 바이러스토탈인데, 이름에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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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ew - Sliverlight 뉴스서비스와 만나다

IT활용 2007. 10. 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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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04

저자 : 한상철

 

 

SBSi 에서 nView 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nView라는 이름은 news + view라고 추축을 해봅니다. 서비스를 접해보면 아시겠지만 웹 상에서 뉴스 동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SilverLight 1.0 기술이 국내에서 처음 적용된 사례로 주목 할만 합니다.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Silverlight를 한번 설치해야 하는데, Silverlightflash 플레이어 컨트롤처럼 한번만 설치를 하면 된다. 참고로, silverlightFlash에 대항하여 MS에서 출시한 기술인데, 최근에 출시가 되어서 flash보다 향상된 기술로 평가됩니다.

 

첫 실행시에는 아래처럼 silverlight를 설치하라는 안내페이지가 뜨고, ‘Get Microsoft silverlight’ 를 클릭하면 Silverlight를 무료로 설치할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화면에서 인스톨 버튼을 누르면 Silverlight 컨트롤이 설치가 되는데, 회사의 컴퓨터에서는 설치가 완료되었는지 알 수 없이 아무런 화면 변화가 없었는데, 집에서 설치를 해보니 설치가 완료되면 옆의 그림처럼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이제 사용에 필요한 준비가 끝났으므로 nView를 보자..

일단 로딩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아마도 동영상 데이터를 받아야 되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인터넷이 느린 집에서는 조금더 오래 걸리는것 같다.
 

밑에서 보여지는 바모양의 탐색컨트롤 모습은 맥OS에서 하단에 보이던 것과 비슷한데(명칭을 모르겠음^^),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 웹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봐줄만 한다. 8개의 작은 동영상위로 마우스가 Over되면 뉴스가 나오고 더블클릭하면 큰화면으로 뉴스를 볼 수 있다. 뉴스를 보면서 중간쯤에 있는 날씨를 클릭하면 오른쪽 상단에 날씨뉴스가 정지상태로 뜨게 된다. 마우스가 Over 되면 현재 나오던 뉴스가 멈추고 날씨뉴스가 나오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ilverlignt 의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에 웹에서 구현하기 힘든 UX를 구현하였는데, 앞으로 Silverlight가 뜰 것 같은 추측을 해본다. Adobe 에서도 이미 Flex 기술로 대응하고 있고, 누가 먼저 시장을 선점할지는 개발 레퍼런스 싸이트도 한몪 할 것이다.

웹이 점점 발전한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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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ZoomIt - 프리젠테이션을 도와주는 작은 도구

IT활용 2007. 9.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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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9-29

작성자 : hanburn

 

대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요즘에는 초//고 학생들도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PT(Presentation:프리젠테이션)이 중요해지는 사실이다. PT를 할 때 도움을 주는 유용한 도구를 하나 소개한다. SysInternals에서 만든 ZoomIt 이라는 프로그램이다. Sysinternals는 지금 MS에 통합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MS-Windows 관련해서 시스템적인 유명한 툴들을 만들던 회사였다.

 

다운받는곳 : http://download.sysinternals.com/Files/ZoomIt.zip

(현재 버전 1.71)

 

일단 다운을 받아서 설치해보자. 단독 실행파일이라서 특별히 설치 과정은 없다. 압축을 풀고 Zoomit.exe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환경설정 창이 나온다. 프로그램이 Tray에서 실행이 되고 특별한 UI가 없기 때문에 사용법을 보여주려고 처음에 옵션창이 나오는 것 같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능은 크게 4가지 기능이 있다.

 

Zoom : 화면을 확대해주는 기능

단축키 Ctrl+1 키를 누르면 화대 모드로 된다. 여기서 마우스 휠을 이용해서 확대/축소를 하고 마우스를 이동하면 화면이 이동이 된다. PT시에 자세하게 볼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그리 자수 쓸지는 않습니다. ^^)

 

Draw : 화면에 펜으로 그리는 기능

단축키 Ctrl+2 키를 누르면 화면에 그리기를 할 수가 있다. 기본으로 빨간색 펜으로 두께 3정도의 선을 긋는데, PT시에 완전 유용한 기능이다. 물론 MS-PPT에도 마우스오른쪽 클릭하고 펜을 선택하면 되지만 zoomit에서는 단축키로 원스텝에 가능하다는 점이다. PT시에 작은 동작도 사람들을 기다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그리고 r, g, b, o, y 를 누르면 각각 red, green, blue, orange, yellow 로 펜색을 변경할수 있다.

 

Type : 화면에 타이핑하는 기능

Draw 모드에서 t 키를 누르면 타이핑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는 영어만 되더라 한글은 않됨. 나중에 버전업이 되면 될지도..

 

Break : 쉬는시가 표시기능

단축키 Ctrl+3을 누르면 화면에 정해진 시간 만큼의 타이머가 표시되면서 쉬는 시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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