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burn : a line of code

출시된 날짜에 바로 조금 써보고 일이 바뻐서 블로그에는 조금 늦게 올리게 되네요.

아이폰에서 내 아이폰 찾기와 비슷한 서비스가 구글에서도 나왔습니다.

Android DeviceManager라는 이름인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 나도 모르게, 정영돈 PD를 흉내내고 있는 ^^; )

갤럭시S4에 구글계정을 등록한 뒤에, 아래의 페이지를 접근해서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

바로 현재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가 됩니다. 위치도 상당히 정확한데요~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화면의 이런게 보이는데요 바로 클릭해 보았습니다.

갤럭시S4에 알림이 하나 도착했는데요, 눌러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기관리자를 실행시킬수 있는 notification 입니다.

화면처럼 기기관리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막강하네요.

1.     모든 데이터 삭제

2.     화면 잠금 해제 비밀번호 변경

3.     화면 잠금

동의하고 실행을 눌렀습니다.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ㅠㅠ

다시 web page를 보겠습니다. 

벨을 울리는 기능은 활성화 되어 있고, 기기 초기화는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벨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따르르릉~" 벨이 잘 울립니다.

2013년 8월21일 현재 확인해보니 “기기초기화” 버튼도 눌러지는데, 초기화를 진행하진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분실을 대비했을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한번씩 체크해 두면 상당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